운명의 상대라는 게 정해있다면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눈빛만 보면 마는 걸까.
"이사람이 다" 라는 확신이 드는 걸까. '사랑! 연애! 그리고 행복'(창우북스)의 저자 이시이 마레히사는
연애란 현실적인 인관관계로 운명의 상대가 저절로 나타나는 건 아니다라며 자신의 사람을 만나기 위한 수칙을 제안했다.
1. 그런 연예가 하고 싶다! 는 동경은 금물
정말로 원하는 연예를 바란다면 동경을 버려야 한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모든 점에 어렵다. 그 사람이 정말로 운명의 상대라면 마찰 없이 쉽게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깨지지 않은 것이다.
2. 현실을 바라보자
동경이란건 타인의 경험을 보고 들은 뒤에 생긴다. "나도 이런식으로 연예를 하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다. 동경 때문에 만난 사람은 전혀 인연이 없는 경우 많다.
3. 거리낌 없는 눈으로 파트너를 선택한다.
최고의 파트너를 원한다면 연애놀이에 만족할 게 아니다. 연애에서 최고의 비극은 전혀 걸맞지 않은 상대를 일생의 파트너로 착각하는 것이다. 결국 상처받아 지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4. '이상형'은 한번쯤 의심해봐라
'이상형'이란 고정적인 게 아니다. 나이와 경험에 따라 변화한다. 패션처럼 유행할 땐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도 조금 오래되면 '촌스럽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만큼 사람의 취향은 변한다. 그래서 '이상형'이라는 감각에 속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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