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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파이스1집


1.노 캐리어-


말없이 내던져진 자신을 보면서도 여전히 그 앞에 앉아서 두드렸어
어떻게 된 것 아냐 벗어날수도 없어


열리지 않는다는 그맘을 알면서도 오늘도 네앞에 다가서 웃어봤어
무슨말 하려해도 아무 소리가 안나


내게 들려줄 그 대답은 오직 노캐리어
내게 보여줄 그 대답은 오직 노캐리어



2.가면-


너 어디서 구했는지 주웠는지 모르지만 꽤 그럴듯 해
아마 모르긴 해도 다른 사람들은 너흴 보고 대단하다 말해 주겠지


벗겨줄 수도 있어 너의 요란하지만 어설픈 가면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바둥바둥 전선위엔 참새 한마리
네가 나보다 나은 걸 증명하려면 보다 더 그럴듯한 방법을 생각해


잘라줄 수도 있어 너의 가까스로 달린 가는 선



3.차우차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x2)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x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너의 목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오~



4.콘후레이크-


지금이 도대체 몇시야 도대체 며칠이야?
어제가 오늘같고 또 내일도 마찬가지


이 식사는 아침인지 점심인지 저년은 아닐거란
고민에 잠겨 하루를 보내 어느덧 해는 빌딩뒤로


부시시한 내 얼굴과 새둥지를 한 머리와
어지럽게 널려진 내 방


햇살들이 나의 창을 두드려 그 소리에 잠을 깨
이불을 걷어내고 기지개를 이 시간엔 오래간만인 듯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의 재잘거림
지나가는 자동차들 왠지 바쁜 사람들



5.기쁨이 들리지 않는 거리-


어둠 속에 나 홀로 있으니 떠오르는 어떤 사람
널 알았음에 버거운 마음이 자릴 잡기 시작했어
나누려 했을 뿐 무거운 짐을 진 너와 함께 되살아 나네
기쁨이 들리지 않는 거리


피할 수 없는 너의 그림자가 내게 손짓하는 걸 내게 웃음짓는 걸
알 수가 없는 너의 단어들에 나는 지쳐가는 걸 나는 무너져 가는 걸




6.저승탐방가-


저 창문밖에 누군가 서 있는 것 같아 날 데려갈지도 날 괴롭힐지도 몰라
어디서 온 건지 어디로 데려 갈런지 좀 더 근사한 곳이길 하고 바래보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은 듯 펄펄 끓는 유황불도 꽤 따뜻해 보이긴 하지만
오 주여 나를 굽어 살피소서 그곳으로 가는 특급열차는 오늘도 만원


오 이런 일이 지금 앞에 보이는 내가 아는 착한 많은 사람들
삐걱거리는 아침햇살을 맞으며 은밀한 대지의 깊고 어두운 문을 나와


휴~ 살았구나 안도의 한숨을 난 이곳이 맘에 들어




7.귀향-


잠이 들었던거야 무섭고 어두운 사람들을 피해 이젠 떠나려 해
왜 맘을 잡질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갖고 싶었던거야 즐겁고 희망에 찬 사람들 모두 이젠 만나려 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날 데려가 줄 구름과 불기둥은 어디에 우릴 쫓던 말과 탄자 모두를 내던져
저 바다로


8.누가-


난 알아 백만배는 더 못난 나에게 이런 말을 듣는 네 기분
뭐 씹는 기분이겠지만 이해해 줘 머리 큰 네가 아니면 누가?


듣고 싶지 않아 배부른 너의 투정 더 이상 참아줄 수는 없어
이해할 수도 느낄 수도 물론 없어 그 높은 네 뜻을 어느 누가?


머리 큰 네가 아니면 누가? 그 높은 네 뜻을 어느 누가?



9.투명인간-


너는 절대 볼 수가 없어 내 모습을 가는 곳 어디에라도 따라 다닐테니
앉으려면 좀 두려울걸? 네 등뒤에서 의자를 치워 버릴지도 모르니까


난 놀랬어 네가 그런 짓을 할 줄은 그런 취미 그런 속옷이 있다는 게


다 끝났어 온통 뿌려진 유리가루에 붉게 물든 선명한 네 발자국들이



10.오랜만의 외출-


오늘 난 참을 수 없어 길을 걷다가 할 말을 잃었어
너희들은 어쩔 수 없어 평생을 그렇게 깨닫지 못하고


오늘 밤 잠들 수 없어 하루를 그렇게 부딪힌 사람들
무딘 마음 난 가질 수 없어 상한 영혼 달랠 수 없어


아무 말 없이 보고있다고 불만 없는 건 아니야
제발 그만 좀 제발


오늘 난 참을 수 없어 오늘 밤 잠들 수 없어
오늘 난 참을 수 없어 오늘 밤 잠들 수 없어



11.사수자리-


구름을 가르며 달리는 내 이름은 켄타우르스
겨냥하는 건 저 별들 너무 높은 표적들


계절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의 변통궁좌
너의 주인은 제우스가 모델인 목성


누군가 지적해 주기 전 모순을 알지 못해
제발 좀 뒤를 돌아봐 너를 지켜보는 눈을


너의 주인은 제우스가 모델인 목성
불의 기질도 지닌 넌
소설과 대설과 동지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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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csplex.com 웹마스터 DNAVI입니다.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OS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운영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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