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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은 데스크톱용 Nova Lake‑S 출시가 AMD와의 경쟁을 크게 격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는 2025년 독일은행(Deutsche Bank) 테크놀로지 컨퍼런스가 캘리포니아 다나 포인트에서 열렸을 때 CFO인 David Zinsner가 한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의 자신감은 흥미롭고, 실제로 그 기대가 실현된다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Nova Lake‑S 이야기에 앞서, 먼저 Arrow Lake Refresh가 먼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Intel이 공식적으로 Arrow Lake Refresh에 대해 언급한 바는 없지만, “연기가 있으면 불도 있다”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Core Ultra 7 356K 프로세서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 유출이 그 불씨를 키우는 셈이다. 해당 칩은 Geekbench 점수가 MSI Pro Z890‑A WiFi 마더보드와 48 GB DDR5 메모리 조합에 기록된 형태로 발견되었다.
이 데이터가 신뢰할 만한 엔트리라고 가정한다면, 몇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 벤치마크 결과는 Intel이 Arrow Lake Refresh를 계획하고 있음을(또는 적어도 한때는 있었음을) 암시한다. 또한 현재 Arrow Lake‑S 칩과 동일한 LGA 1851 소켓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된다. 이는 기존 유출 정보와 루머와 일치한다.
둘째, Intel이 Refresh 모델에 300 시리즈 명칭을 사용할 것임을 보여준다. 해당 데이터베이스 엔트리를 살펴보면, 중급 SKU인 Core Ultra 7 365K의 초기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목록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20코어(8 P‑core와 12 E‑core) 구성이며, 기본 클럭은 3.9 GHz이다.
셋째, 성능에 대한 초기(불완전한) 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칩은 싱글‑코어 테스트에서 2,140점,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19,744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들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다. 우리 팀이 진행한 Core Ultra 9 285K와 Ultra 5 245K 리뷰의 Geekbench 6 결과와 비교하면, 예를 들어 Core Ultra 5 245K는 싱글‑코어 2,956점, 멀티‑코어 17,569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Core Ultra 7 365K는 싱글‑코어 점수가 현저히 낮고, 멀티‑코어 점수는 12.4 % 정도 더 높지만, Core i7‑17400K 수준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Core Ultra 7 265K를 직접 테스트해 본 적은 없지만, CPU‑Monkey에 따르면 멀티‑코어 점수 평균이 21,640점이다. 이와 비교하면 Core Ultra 7 365K의 점수는 약 9 % 낮다.
유출된 벤치마크 결과를 볼 때 유념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이는 확실히 엔지니어링 샘플이며 최종 실리콘을 대변하지 않을 수 있다. 둘째, 테스트 당시 사용된 드라이버, BIOS 튜닝, 냉각 환경 등 구체적인 조건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Core Ultra 7 365K가 실제로 출시될 경우, 성능 면에서 Core Ultra 7 265K보다 뒤처지는 일은 드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벤치마크 유출이 의미하는 바는, Arrow Lake Refresh 출시가 임박했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뒷받침한다는 점이다.
벤치마크점수사이트 : https://browser.geekbench.com/v6/cpu/1359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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