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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10월 29일, Windows Insider Program의 11주년을 기념하는 배경화면을 배포했는데, 이 파일이 macOS를 이용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배경화면은 Windows Insider Program 11주년을 기념하여 Microsoft Design의 X 계정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다크와 라이트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각 버전마다 2가지 해상도의 총 4장을 zip 파일로 묶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Design의 배경화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zip 파일을 풀어보면 macOS의 기본 압축 기능으로 파일을 압축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__MACOSX” 폴더가 나타납니다. 이를 본 사용자들은 “Windows 배경화면을 만들기 위해 macOS를 사용하고 있나요?”라고 반문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__MACOSX” 폴더는 macOS가 해당 폴더 내부의 설정 정보 등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데이터이며, 최소한 압축 작업 자체는 macOS에서 수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 배경화면 제작에 macOS가 사용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디자인 현장에서는 macOS를 사용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만약 Windows 기념 배경화면이 macOS에서 만들어졌다면 다소 아이러니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esigning for over a billion people each month means making complexity feel invisible. The redesigned Microsoft sign-in and sign-up flow applies Fluent 2, passwordless security, and positive psychology to create a journey that is simple and secure 👥
— Microsoft Design (@MicrosoftDesign) August 19, 2025
🔗: https://t.co/jCHdGUWpIb pic.twitter.com/KPByaD9Z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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