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본뉴스입니다.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Sapphire는 후면 커넥터를 통해 그래픽카드의 전원선을 숨기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NITRO+ RX 9070 XT PhantomLink'를 티타늄 모델과 화이트 'Aurora' 에디션 두 가지 색상으로 발표했습니다.
PhantomLink는 ASUS의 BTF 스타일인 GC-HPWR 커넥터에 대한 Sapphire만의 독자적인 해석입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호환되는 메인보드가 메인 PCIe 슬롯 근처에 있는 헤더를 통해 GPU에 전원을 공급하므로, 케이스 전면을 가로지르는 눈에 보이는 GPU 전원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GC-HPWR 모듈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PhantomLink 지원 메인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표준 12V-2x6 커넥터를 통해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Sapphire는 또한 AM5 X870E 칩셋을 기반으로 한 두 종류의 PhantomLink 메인보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NITRO+ Aurora X870EA PhantomLink PE'와 티타늄 색상의 'NITRO+ X870EA PhantomLink'입니다. 지난 Computex 2025 당시에는 PhantomLink 컨셉과 초기 보드 시제품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이번 중국 측 발표를 통해 화이트 테마가 GPU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라인업까지 확장되었음이 명확해졌습니다.


두 메인보드 모두 동일한 PhantomLink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PCIe 슬롯 근처의 GC-HPWR 헤더와 메인보드 상의 표준 12V-2x6 전원 공급 장치를 한 쌍으로 구성합니다. 또한 USB4, Wi-Fi 7, 그래픽 및 스토리지를 위한 PCIe 5.0 지원 등 일반적인 하이엔드 사양들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출시 일정과 관련하여 Sapphire는 이번 발표에서 해당 제품들을 "지금 구매 가능(now available)"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글로벌 출시에 앞서 중국에서 먼저 제품 게시물을 올리는 Sapphire의 평소 습관과 일치합니다. 다만 아직 Sapphire 공식 웹페이지나 스토어에서는 해당 리스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Sapphire가 과거의 전례를 따른다면 글로벌 마케팅 게시물이 오늘 중으로 올라오거나, 혹은 CES 2026에서 더 큰 규모의 홍보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광고(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