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톨드 갤러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규모 미술관으로 꼽히곤 하는 미술관이다. 초기 르네상스로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회화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상파 회화 컬렉션이 훌륭하다. 또한 코톨드 갤러리는 우수한 판화와 소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각과 장식 미술 분야에도 양은 많지 않지만 질 좋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진행되었던 미술관 전시실의 재정비와 보수 작업을 마치고, 2011년 6월 재개관하였다. 코톨드 갤러리는, 미술사와 미술품 보관 연구에 관해서는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미술연구소인 ‘코톨드 미술연구소의 일부로써 1932년 개관하였으며, 연구소의 학생들은 갤러리의 작품들을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졸업 후 세계 미술계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인상주의가 유행하기전에 유명한 사업가 새뮤얼코틀드가 수집한 작품이 주로 있으며 유명한 작가로는 고흐,모네, 마네, 세잔, 고갱, 드가, 르누아르 등이 있다. 인상주의회화작품만 있는것은 아니고 중세시대의 그림, 그릇, 가구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건물구조, 계단, 천장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런던의 다른 미술관과 다르게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어학연수생도 학생이기에 국제학생증을 준비해서 보여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752년에 코틀드가 수집한 은으로 만들어 진 특이한 접시이다. 여러가지 쿠키가 사탕을 놓았던 접시이다. 가운데는 초를 놓았을거라고 추정하고 섬세한 은세공능력을 볼수가 있다.
모네의 1888년작 Antibes이다. 프랑스 남부해안에서 끊임없이 변화는 날씨를 보면서 지중해의 햇빛에 비치는 바다와 강하게 대비되는 나무의 표현력은 놀라울 뿐이다.
Georges Seurat - 1886-1987년작 쿠르브부아의 다리(Bridge at Courbevoie)이다. 예전컴퓨터에 쓰였던 도트작품을 보는듯 착각을 빠지게 하며 도트작품보다는 예술작품이다보니 점묘법으로 표현되어서 특유의 차가움가 따뜻함을 동시에 느꼇다.
에두아르 마네의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이라는 작품이다. 일터에서 행복하지 못하고 일하는 모습을 그려서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매춘을 벌였던 여자의 당당한 모습을 그려 마네가 도시의 여가생활과 볼거리에 관한 관심상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미술관을 직접가지 않고도 작품을 감상할수 있게 가상투어도 있어 미술관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작품감상이 가능하다.
https://www.courtauld.ac.uk/vr_tour/index.html?xml=room_02-1.xml
입장료: 성인-8파운드 / 60세이상 - 7파운드 / 학생, national pass소지자, 18세 이하 - 무료
입장시간 :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마지막입장시간 오후 5시30분)
위치: Circle, District라인 Temple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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