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의료황제라고 일컬어지는 헨리웰컴이 1936년 훌륭한 아이디어를 번창시켜 모든사람을 건강하게 하자는 목표로 세워진 박물관 및 도서관입니다. 전시회, 콜렉션, 라이브 프로그래밍, 디지털, 방송 및 출판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이 과학, 의학, 생활 및 예술 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설전시회로 현대적인 미술작품이 주로 1층에 전시되고 2층에는 의료 및 의술관련 전시물 및 전시회를 볼수 있다. 만약 의학에 관심이 많다면 꼭 가서 둘러보면 좋은곳이다. 예전에 의사들이 쓰던 도구들,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아서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곳이다.
인간를 형성하는 A,T,C,G를 기록한 게놈지도 책이다. 무려 120권에 달하고 빼꼭하게 적혀있는 글자를 볼수 있다. 10퍼센트의 인간이라는 책에서 저자가 이책을 보면서 '위대한 자연의 업적을 눈앞에 두고 떨려왔다'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인간의 구성하는것은 무얼까 그리고 이렇게 많은 정보가 내 몸속에 있다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졌다.
예전에 사용했던 각종 의료도구들을 볼수 있는데 이런것도 의료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걸로 어떻게 의술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구들이 즐비해 있었다.
중국에서 18세기 부터 20세기까지 사용했던 용의자(Dragon Chair)라고 있는데 고문용으로 사용했던 의자다. 생각만 해도 저기에 않혀놓으면 모든것을 다 말할것 같다.
의료시술장면이나 그에 관련된 미술작품을 보면서 예전사람들은 어떻게 의술을 했는지 알수 있게 전시해 놓았다.
9월 16일까지 이빨에 관련된 전시회를 하고 있어 치과의사들이 사용했던 도구들, 옜날에 사용해던 칫솔, 치약, 광고들이 전시가 되고 있다. 그중에 이빨에 관련된 책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의 퀄리티가 사실적이다. 유럽에서 과학이 발전된것은 기본 그림실력이 밑바탕이 된거라고 생각한다. 책에는 사진 못지 않는 퀄리티의 그림이 있는데 이런 책으로 공부를 했으면 공부가 더 잘되지 않을까! 그만큼 부러운것은 사실이다.
주변명소 : 페트리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입장료 : 무료
입장시간: 월요일 : 안함 /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0:00—18:00 / 목요일 11:00 - 22:00 / 휴일에는 홈페이지 참고
위치: Circle, Hammersmith & City, Metropolitan Euston Square역에서 까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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