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의 시작부터 미래 우주과학까지 영국 과학 발달사에 관련된 전시를 하는 곳이다. 전시물 외에도 고전적인 빌딩을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재구성한 디자인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곳이다. 곳곳에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자에게 반응이 좋다. 산업혁명 시절의 증기기관을 비롯한 동력에 관련된 전시품이 있는 1~2층이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이다. 산업혁명 당시의 열차, 비행기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빛, 4~5층은 의학 역사에 관련한 전시가 주로 열린다. 체험시설은 5층에 가장 많이 몰려있는 편이다.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의 뒤쪽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두 무료인데다가 가까이에 위치해 다른 박물관을 볼 때 한 번쯤 같이 들러 볼 만하다. 출처 : 하나투어
과학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비행체험기기,중력체험기기, IMAX관이 같이 있어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다.
자연사박물관, V&A박물관하고 까가워서 같이 구경하기는 좋다.
비행기, 우주,로켓도 전시물도 있어 관심이 있으면 좀 흥미로울수 있다. 비행기는 예전 초창기 비행기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다양한 비행기엔진이 전시가 되어 있다.
IT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애플초창기 컴퓨터 및 NEXT사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나간뒤 설립한 회사)컴퓨터, 구글데이타센터서버도 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Next사 컴퓨터를 직접 눈으로 보았다. 다만 아쉬운것은 전원이 안켜져있어서 약간 실망...
제품을 보면서 NextStep OS를 한번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에뮬레이터도 구하기 쉽지 않으니...
펜티엄2로 구성된 구글데이타센터 서버랙이다. 일반적으로 구동하는 서버컴퓨터가 아니라 케이스가 따로 없고 한층에 두개의 컴퓨터가 존재하는듯 하다.
구글데이타센터투어를 하기 어렵다면 과학박물관에서 구글조립서버를 볼수 있다. 비록 옛날것이지만 구글스러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다.
다만 아쉬운것은 랙이 달랑하나라는것이고 서버랙을 열어서 볼수 있게 해놓지는 않았다.
그리고 박물관에서만 볼수 있는 옛날생활제품이 엄청많다. 가전제품은 일본제품이 좀 많다.
그리고 옛날게임기도..
입장료 : 무료
영업 시간: 오전 10:00 - 오후 6:00(오후 17시10분까지 입장가능)
위치: District, Circle, Piccadilly 라인 SouthKensington역에서 가까움
자연사박물관, V&A박물관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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