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 부속기관인 페트리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Petrie Museum of Egyptian Archaeology)은
런던대학교의 이집트고고학 및 철학학부의 교육자료로 아멜리아 에드워즈 기증품으로 시작되어
월리엄 페트리교수가 발굴한 유뮬을 대학교에서 구입하는등 약 8만점에 달하는 이집트,수단 관련 유뮬이 존재한다.
3개관이 존재하며 비록 작지만 빡빡하게 유물들이 놓여져 있다. 이집트에 관심이 많고 런던에 있다면 가봐야 할곳이다.
직접가지 않아도 3D 레이저 스캐닝기술로 만들어진 온라인 라이브러리에서도 볼수 있다. http://www.ucl.ac.uk/3dpetriemuseum/
대영박물관처럼 으리으리한 유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집트의 생할상을 연도별로 잘 정리를 해놔
어느시대에 무엇을 사용했는지 그들이 과연 무엇을 추구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본 계기가 된것 같다.
그리고 박물관이 대학교 안에서 있어 대학생이 되어 이집트를 연구하러간 기분이 들었다.
박물관 바로 옆 피자집에 피자를 시키거나 반대편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먹다보면 마치 대학생활을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무덤안에서 발견된 조그만 한 석상은 모두다 괭이을 들고 있다. 석상아래쪽에 쓰여져있던 것은 사후에서 작업 해야할일을 적은것이라고 한다.
BC4400-4000년도 이집트의 한 매장방식이다. 과연 항아리에 매장한다는것은 어떤뜻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볼때마다 그토록 그들은 무엇을 적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상형문자는 볼때마다 많이 신기한것 같다.
이집트하면 빼놓을수 없는 관도 몇점이 있다. 작은 박물관이지만 이집트의 인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곳이다.
특히 장신구쪽이 특화되어 있는데 시대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이집트인들은 무슨장신구를 했는지도 알수 있다.
입장료 : 무료
입장요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입장시간 : 오후 1시부터 오후5시까지
위치: Circle, Hammersmith & City, Metropolitan 라인 Euston Square역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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