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테이트모던, 테이트브리튼이 있다면 리버풀에는 테이트 리버풀이 있다. 런던하고 비슷한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볼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가 따로 없어서 부담없이 갈수 있는곳이다. 미술작품들을 쉽게 이해할수는 없지만 현대적인 미술작품은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물 또는 죽기전에 봐야할 건축물 1001가지에도 포함된 알버트독(Albert Dock)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워홀의 1986년도 작품 자화상(Self-Portrait)이 있다.
많은색깔이 존재하지만 리버풀에는 실크스크린기법으로 만든 빨간작품이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한 작품인데 한번도 그의 내면적인 작품을 보여주지 않았고 이 작품에서도 그러하다.
앤디워홀의 머리는 단정한데 왜 작품에서는 머리를 올렸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피카소의 1952년 작품 염소의 해골, 병과 양초(Goat’s Skull, Bottle and Candle)이다.
멀리서봐도 와 피카소작품이라는 것이 보일정도로 그의 작품들은 뭔가 일관성과 알수없는 세계관이 보인다.
왜 피카소가 유명한 화가인지 알수 있는 작품이다. 보면볼수록 뭔가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겨두었고
강렬한 회색톤과 그가 겪은 2차대전의 아픔을 색다른 표현력으로 보여주었기에 유명한 화가가 되었지 않은가 생각한다.
입장료: 무료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주변명소: 비틀즈스토리, 머지사이드해양박물관,리버풀박물관
위치: Liverpool One bus station에서 걸어서 5분거리 Albert Dock에 위치함
--------------------------------------------------광고(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