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가장 분위기 있고 흥미로운 박물관에 속하는 이곳은 탁월한 건축가이자 수집가였던 존 손 경(1753~1837)의 매력적인 집이었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수집품에는 이집트 석관, 그리스 및 로마 유물 수십 점, '방탕아의 여로(Rake's Progress)'가 포함되어 있다. '방탕아의 여로'는 윌리엄 호가스(William Hogarth)가 그린 일련의 회화 작품으로 18세기 후반 런던 난봉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11am 투어(£10)가 열리지만, 집에 촛불을 밝힌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저녁을 기억하자. 긴 줄을 통과하고 나면 더욱 마술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좁은공간인것 같으면서 넓은 공간인 이곳에 엄청나게 조밀하게 수집했던 그리스, 로마 유뮬 그리고 이집트 석관등 방대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영박물관처럼 넓은 공간이 아닌 작은 공간에 많은 작품 볼수 있는 곳이다. 한정적인 공간에 전시물을 어떻게 전시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곳을 가면 깜작놀랄것 이다. 다만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해서 아쉽다.
다양한 조각품, 석판을 보고 싶다면 가야 할곳이다. 집의 채광시스템, 디자인, 집의 구조도 훌륭하다. 물론 무료입장이다.
입장료: 무료
위치 : Central, Piccadilly 라인 Holborn역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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