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남동쪽 외곽에 위치한 Forest Hill에 런던에서는 조금 덜 알려져 있지만 보석 같은 곳이 있다. 바로 호니먼 박물관과 가든 (Horniman Museum and Gardens)이다. 프리드릭 존 호리만 (Frederick John Horniman)은 그의 그의 집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였고 인류학, 자연사, 빅토리아 시대의 악기 등의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엄청나게 튼 정원에서 아름다운 런던을 볼 수 있다. 또한 19세기 온실과 1912년에 지어진 파고다를 볼 수 있다. 출처:slowearjournal
Forest Hill역에서 걸어서 5분 10분사이거리에 박물관 및 정원이 있다. 산이라 부르기는 그렇게 높은 언덕에 위치한곳이다.
35만점에 이르는 악기전시관을 보면서 참 수많은 악기들이 있구나 생각이 든다. 관악기도 몇가지가 아니라 수많은 변종이 있는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된다.
찰스다원의 고향이래서 동물을 박제하는 수준은 최고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하게 알수가 있다.
늑대의 비슷한과로 개가 있는데 그림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한곳에 박제를 해놓아서 비교하기가 좋은 곳이다. 각종동물을 비슷한것끼리 모아놓아서
편리하게 동물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생각할수 있는곳이다.
그리고 동물박제뿐만아니라 어떻게 자라나는지 그 변경점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수 있다. 그리고 동물내부구조도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다.
수족관도 있지만 무료로 아니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어른은 4파운드 어린이 2.5파운드 각종가족들을 위한 요금제도 존재한다.
수족관 요금정보 : https://www.horniman.ac.uk/visit/displays/aquarium#image-7
박물관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키우는 장소도 있어 알파카, 토끼, 양들을 구경할수 있다.
정원도 크지 않지만 편하게 쉴수 있게 의자가 많이 배치되어 있다. 각종 꽃들과 가을에는 갈대도 볼수 있다.
그리고 박물관근처 식물도 다양하게 심어나 볼수 있다.
가을에는 주변에 있는 밤나무속과 나무에서 자라는 밤도 볼수 있다. 우리나라 밤나무하고 열매모양이 다르지만 안에는 비슷한 밤이 있다.
입장료: 기본전시관 무료, 수족관 나비하우스 및 확장전시 유료
위치 : Overground라인 Forest Hill역에서 하차후 걸어서 5분에서 10분사이 위치,
런던 Victoria 역에서 Lewsiham행 185번 버스타고 Horniman Museum and Gardens 정류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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