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에서 분리되어 나온 박물관이지만, 규모는 대영박물관 못지않다. 205m 길이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 내부를 4억 개
작품이 가득 채우고 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이며 영화에서 나왔던 곳, 티렉스의 거대한 뼈가 전시된 디노사우르스
홀은 블루 존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전시물에 따라 여러가지 존으로 나뉜다. 워터하우스가 설계하였으며 조명 대신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구조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고풍스러운 실내에 우뚝 서 있는 티렉스의 뼈는 매우 인상적인 광경 중 하나다.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과 길 하나를 두고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두 박물관 사이는 겨울이면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과학 박물관과도 매우 가까우니 같이 둘러보기 좋다. 출처: 투어팁스
공룡화석과 원석의 많은 종류를 보고 싶다면 무조건 가야 할곳 이다.
중앙홀의 있는 뼈대구조부터 박물관의 능력을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엄청난 공룡뼈대와 화석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었다.
엄청나게 넓은 방에 수많은 원석을 본다면 이렇게 많은 원석들이 있었나 싶을정도 수집능력의 최고수준을 보게된다.
자연사박물관답게 실물크기의 전시물을 구경할수 있다. 동물은 물론 인간, 곤충등을 볼수 있었다.
백과사전 책만보다가 실질적으로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므로 어린이의 학습공관으로 최적인듯 싶다.
게다가 입장료가 없다. 공룡, 원석을 보더라면 기부를 할수 밖에 없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라 되라고...
입장료 : 물품검색후 입장
입장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50분까지 입장시간은 5:30분까지
휴일: 12월 24일 ~ 12월 26일까지
위치: District, Circle,Piccadilly 라인 SouthKensington역에서 까가움, 자세한 사항은 구글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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