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아트 갤러리는 소장하고 있는 14세기에서 20세기의 그림과 데생, 조각 등의 뛰어난 작품들로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 20위권안에 들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 1877년 개장했고 1930년대 리버풀 미술관과 합치며
그 규모를 확장했다. 미술관 건물은 앤드류 바클리 워커경(Sir Andrew Barclay Walker)이 6만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투자해 완성된 것이다. 미술관 입구 오른쪽과 왼쪽에서는 라파엘과 미켈란젤로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미술관 앞에 있는 1879년에 세워진 Steble 분수도 좋은 구경거리이다. 4계절을 표현하고 있는 중앙의 청동조각이 아름다운 분수로 리버풀의 시장이었던 Colonel R. Steble이 기증한 것이다. 출처 : 하나투어
리버풀 라임가역(Liverpool Lime Street Station)에서 북쪽으로 조금가다보면 나오는 미술관이다.
시대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시대별의 그림의 변경점을 알수도 있고 런던에 못지 않게 그림이 퀄리티가 높다.
그림뿐만아니라 조각상도 많이 있다.
영국의 화가 단테이 게이브리얼 로세티 (Dante Gabriel Rossetti)의 1871년 작품 단테의 꿈이라는 작품이다.
풍부하고 복합적인 색체를 뛰는 그림이다. 그가 열망했던 이탈리아 시인 단테에게 바랐던것은 무엇이었을까?
영국화가 에드워드포인터Edward John Poynter)의 1865년도 작품 'Faithful Unto Death' 이다.
폼페이에서 발굴작업에서 한병사를 발견하고 충실하게 지키는 병사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어두운 감옥과 밝게 빛나는 횃불의 밝은모습을 잘표현것 같다.
입장료: 무료
입장시간 : 오전10시 ~ 오후 5시
위치: Liverpool Lime street역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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