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존에 위치한 리치몬드공원은 뉴욕센트럴파크의 3배, 총 955헥타르(1헥타르는 3025평이다), 산책로만 12km에 달하는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공원안으로 자동차도로가 있으며 입구도 여러타운에서 걸쳐 공원이 있기에 게이트가 많이 존재한다. 다만 아쉬운점은 입구가 아닌곳에서 들어가기는 힘들다.
정확하게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는것이 조금이라도 걸음을 아낄수 있다. 만약 입구를 못찾으면 리치몬드 공원의 넒이를 직접 실감하게 된다.
리치몬드공원은 예전 1637년 찰스1세가 웨일즈 왕자가 되었을때 사냥터로 쓰기위하여 13KM에 달하는 담을 쌓은것으로 시작된다.
왕실전용 사낭터라서 약 600마리에 달하는 붉은 사슴과 다마사슴이 살고 있고 공원을 돌아다니면
무리를 지어있는 붉은사슴, 10마리 이내로 다니는 다마사슴을 쉽게 볼수 있다.
동물원에 있는 사슴이 아니라 직접 살고 있는 사슴을 보고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공원이다.
죽기전에 가봐야 할 휴양지 1001선에도 선정된 곳이고 다양한 지형을 볼수 있고
특히 오래된 나무, 아사벨라 플렌테이션도 볼만하다.
위치: 런던 리치몬드(Richmond)와 킹스톤(Kingston). 로햄프턴(Rohampton)에 걸쳐있다.
로빈후드게이트(ROBIN HOOD Gate)가는방법:
런던 District라인 Putney Bridge역에서 내려 85번 kingston행 버스를 타고 Robin Hood Lane에서 하차하여 게이트로 도보이동
리치몬드공원지도 PDF 다운로드 : Richmond-Park-Ma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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