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노스 박물관(Great North Museum)은 뉴캐슬대학교 산하 박물관이다. 1884년 자연사박물관(New Museum of Natural History)으로 시작하여 뉴캐슬의 태생의 조류학자인 존 핸콕을 기리는 의미로 사후에 박물관이름을 핸콕박물관(Hancock Museum)으로 개명하였다. 그리고 유물박물관(Museum of Antiquities)과 새프톤박물관(Shefton Museum)과 합병하여 재개발을 통해 2009년에 5월 23일에 재개장한 박물관이다. 주로 자연사(지질학, 고생물학, 동물학, 식물학, 인류학)을 다루지만 여타 박물관과 비슷하게 고고학(이집트,로만) 관련 유물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앞에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휴식 및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이다. 박물관관람에 지친몸을 쉴수도 있고 꽃도 제법에 있어 꽃구경도 가능하다.
영국에 있는 박물관은 이집트유물을 참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박물관이다. 큰 도시를 가면 이집트 및 로마역사에 대해 배울장소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영국사람들이 이집트, 로마역사에 대해 집착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한다.
자연사박물관답게 티라노사우르스 등 공룡뼈구조를 볼수 있으며 공룡화석표본도 있어 공룡에 대한것도 배울수가 잇다. 그리고 동물박제도 많이 있어 책으로 봤던 동물을 입체적으로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인터렉티브한 시스템도 있어 자연스럽게 동물학을 접할수 있다.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처럼 많은 원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원석종류들을 눈으로 직접볼수 있다.
상어를 자세하게 볼수 있는 전시물이 있는데 단순하게 박제가 아니라 자세하게 볼수 있게 돋보기거울을 설치해 입체적으로 볼수 있게 해놓았는데 보는 면마다 다르게 설계되어 3D입체물을 보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보면 볼수록 안에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 궁금한 전시물이기도 하다.
입장료 : 무료
입장시간 : 오전 10시~ 오후6시후
위치 : Haymarket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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