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현대미술 센터(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는, 2002년 7월 영국 북동 지역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시에 맞닿은 게이츠헤드(Gateshead)에 개관했다. 그 덕분에 이 지역에 부족했던 현대미술 작품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1950년대부터 30여 년간 밀가루 제분소로서 사용된 건물을 개조한 이 공간은,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소개하는곳으로 고정전시물은 따로 없으며 전시물은 매번 달라지는 미술관이다. 미술에 관심이 없더라도 뉴캐슬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이유가 있는 미술관이다. 미술관 5층에 자리잡고 있는 Viewing Box에서 뉴캐슬의 상징인 타인강에 있는 타인다리(Tyne Bridge) 및 게이트헤드 밀레니엄 다리(Gateshead Millennium Bridge)를 높은곳에서 전망할수 있는곳이다. 미술관입장료가 따로 없어서 Viewing Box에서 8시까지 뉴캐슬전경 및 아경을 감상할수 있는곳이다. Viewing Box보다 위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볼수가 있다. 그리고 여름에는 해가 늦게지기에 야경을 볼수 없지만 겨울시즌에 가능하다. 해당아래사진은 Viewing Box에서 찍은 사진이다.
현재 Idea of North의 전시물이 소개되고 있다. 해당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전시예정이다. 미술관이 위치한 뉴캐슬어폰타인과 타인위어주를 뜻하는 North 지역에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미술작품으로 만든 전시회이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큐브모양의 구조물...
Michael Dean의 Having you on 전시작품도 있다. 9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그중에 한작품인데 내가 자주먹던 제품이 걸려져 있어 한동안 작품의 의미를 생각를 해보았는데 현대적인 작품이라 쉽사리 결론을 내지는 못하였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인건지 아니면 다른의미인건지는 모르지만 원래 유명한 미술작품은 생각을 깊게해주고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기는거라. 이작품도 그러한 범주에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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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상깊었던 책 책의 모든 글자는 h와 n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사전느낌이 나서 참 이런책은 어디서 구했는지 참 의아했다. 미술작품의 의미를 떠나서..
입장료 : 무료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15분전까지 입장가능)
위치 : Manors역에서 게이트헤드 밀레니엄 다리(Gateshead Millennium Bridge)방향으로 걸어서 15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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