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어폰타인에서 30분정도 전철을 타고 가면 있는 사우스숼즈지역을 대표하는 사우스숼즈 박물관 및 미술관(South Shields Museum & Art Gallery)이다. 사우스숼드지역은 19세기 뉴캐슬지역의 석탄과 유리, 조선산업이 발전하면서 인구가 팽창했으나 지금은 뉴캐슬의 관문인 타인항(The Port of Tyne ) 및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만이 남아서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1860 년 사우스숼즈의 문학, 기계 및 과학의 모임으로 시작되어 1873 년에 South Tyneside지역에 최초 무료 공공 도서관 및 독서실이되었으며 1876 년에 박물관을 개장을 하였습니다. 4000년전부터 현재까지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산업, 역사, 사회문화 및 자연에 대해 알수가 있습니다.
월리엄(William Jobling)의 교수대라는 전시물이다.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물중에 하나이다. 그는 살인자이어서 교수형을 받고 공개적으로 범죄현장에 시신을 공개가 되었다. 저렇게 몸을 못움직이게 해두면 무슨 기분일까 한참 생각해보았는데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면 저런모습을 하게되니 범죄를 하지말아야 한다는것을 알려주는 전시물인것 같다.
미술관은 약 500여점의 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로 영국 북동부지역이나 뉴캐슬관련 미술가의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
영국 동부해안은 언제나 배가 항해하기 쉽지 않은 지역으로 파도가 많이 치는 날 난파선이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모습인데 그날 얼마나 날씨가 않좋은지를 느끼게 된다.
Blackberrying - Harold C. Harvey (1874–1941)의 작품이다. 타인강 하구에는 높은 절벽이 있는데 그 절벽을 보러 마실을 나온 그림이다. 절벽이나 구름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현재 특별전시전으로 뉴캐슬의 석탄광부의 모습을 전시물이나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주로 석탄광부의 모습을 그린 작가 Robert Olley의 작품이 많다. 깊은 땅속으로 들어가 석탄을 캐는 모습이나 석탄광부의 삶을 그린 그림이나 전시물을 보면서 잠시 석탄광부에 대하여 생각해볼수 있었다. 위에 작품은 Robert Olley - The pony driver이라는 작품이다. 광부들의 다른작품을 보고싶다면 작가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 : 무료
입장시간 : 월요일 ~ 금요일 : 오전10시 ~ 오후 5시 / 토요일 : 오전11시 ~4시 / 일요일 : 운영안함
위치 : South Shields역에서 걸어서 3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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