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인의 생활양식을 알고싶다면 이곳은 꼭 들려야 할곳이다. 1927년에 개관된곳으로 웨일즈역사, 고고학, 자연사,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다른박물관에서 많이 볼수 없었던 해양생물을 많이 볼수가 있는 박물관이다. 그리고 박물관뿐만아니라 미술작품도 전시하고 있는데 고전작품부터 현대미술작품까지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돋보이는 작품으로는 프랑스 인상주의화가 모네 여러작품이 전시가 되어있어 모네를 좋아한다면 꼭 들려야하는곳이다.
웨일스에 사용했던 접시들이다. 확실히 잉글랜드와 양식과 구조자체가 다르고 접시안에 그림도 다른 스타일의 그림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다른 자연사박물관과 다르게 전시물이 전시가 되어있다. 버섯을 예를 들면 버섯의 이름만을 적어놓은것이 아니라 버섯이 살고 있는 환경을 같이 만들어나 버섯의 종류뿐만 아니라 자라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알수가 있게 만들어 놓았다. 특히 자연사의 대부분의 전시물이 살고 있는 환경을 재연해 놓아 동물이나 공룡, 식물이 어디서 살고 있는지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가 있다.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시이어서 많은 해양생물 표본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특이했던 전시물로 여러종류의 굼벵이와 해마가 눈에 뛴다. 굼벵이가 저렇게 컬러풀한게 있었나 싶을정도 다양한 컬러를 가진 굼벵이, 그리고 책으로 봤던 해마도 표본이지만 볼수 있다.
공룡화석의 일부이다. 공룡화석을 볼때마다 저 뼈들을 하나씩 맟주어보면서 골격구조를 알아낸다는것이 신기할뿐이다. 전시물에 뼈번호가 있으며 전체적인 공룡의 구조에서 이뼈는 어디에 해당이 되는것을 알려주는데 보면 볼수록 신기했다.
프랑스 인상주의화가 모네의 작품이 여러작품이 있다. 그중 안개가 짙게 낀 Charing Cross Bridge라는 작품이다. 모네는 런던의 안개낀 겨울을 좋아했고 템즈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많이 그렸는데 그중에 한 작품이다.
모네의 San Giorgio Maggiore at Dusk이란 작품이다. 베네치아의 방문시 그린 그림인데 모네의 특유의 색표현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그밖에도 많은 미술작품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곳이다.
입장료 : 무료
입장시간: 화요일 ~ 일요일 오전10시~ 오후5시 / 마지막 입장시간 오후4시45분
위치: Cardiff Queen Street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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