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런던에서 열린 ‘만국박람회 (the Great Exhibition of Industry of All Nations)’는 19세기 서구 열강의 산업화된 기술력과 예술적 성취를 자랑하는 무대였다. 진보된 과학과 기술, 막대한 식민지, 세계적인 무역망 등을 통해 정치적, 경제적 우위를 선점한 대영 제국은, 당시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트 공이 주도한 대박람회를 계기로, 열강 중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세계적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지금은 V&A 라는 약칭으로 흔히 불리는 빅토리아 & 알버트 미술관은, 만국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생산품 박물관(Museum of Manufactures)’이라는 이름으로 1852년 문을 열었고, 두 차례의 장소 이전을 거쳐 1857년 현재의 위치인 사우스 켄징턴에 자리 잡았다. 1899년 대규모 미술관 증축의 시금석을 놓는 행사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한 이래, V&A는 장식 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전문 미술관으로서 세계적인 컬렉션과 전시의 역사를 쌓아 왔다. 출처: Britishcouncil KR
위치 : District, Circle,Piccadilly 라인 SouthKensington역에서 가까움, 자연사박물관 바로옆
입장료: 무료
입장시간: 매일 오전10시부터 17시 45분까지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휴일 : 12월 24일 부터 26일까지
상당부분 차지하는 작품은 예수와 마리아에 대한 작품들이 많다.
옛날유럽 대부분의 작품들의 소재가 예수나 그의 제자들, 마리아를 소재를 많이 삼았다고 하는데 해당 작품들이 엄청 많다.
박물관작품중 라파엘로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데 엄청난 그림 크기에 압도당한다.
성경에 표현된 사도들의 장면을 그려났기 때문에 그의 그림실력이 얼마나 출중한지를 몸소 체험할수 있는곳이다.
다른 유럽나라를 가기힘들다면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에 와서 간접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한국, 남아시아등 여러종류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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