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 런던의 항구로 개발되면서 1960년대까지 유럽의 가장 번성한 상업항구 중의 하나였음
이후 정보화시대가 도래하면서 1960년대 후반부터 시설의 노후와 수송형태의 변화 등으로 인한 도크들의 폐쇄로
지역경제가 급속히 쇠퇴하여 결국 폐허처럼 방치되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쓰레기가 쌓이고 부랑자가 모여드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됨
이러한 쇠퇴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 요구 등으로 인하여 1981년 런던도크랜드개발공사(LDDC)가 설립되면서 신도시의 개발을 촉진
정부주도의 대규모 용도변환을 통하여 도시기능의 회복, 인접 도심부의 업무시설 공급부족 및 주택난 해소, 과밀방지,
도시경쟁력을 가진 국제적 업무단지로 발전하여 구항만 재개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됨 - 출처 : 혁신도시
혁신도시의 하나인 도크랜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박물관이다.
예전 번성했던 도심항구에서 런던금융의 중심지로 변한 이곳의 역사를 자세하게 볼수 있는곳이다.
도시의 역사뿐만아니라 그들은 어디로 갔는지 무엇을 했었는지, 무슨도구를 사용했는지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다. 물론 영어이지만
그리고 예전 도크랜드 거리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 예전런던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알수 있는곳이었다.
입장료 : 무료
위치: DLR라인 West India Quay역 하차후 걸어서 서쪽으로 2-3분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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