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클라우드서비스를 시작한 아마존 AWS,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남은서버를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서비스를 시도했던 아마존은 현재 업계1위 클라우드업체이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운영이 가능하다. 나도 메뉴얼이 없이는 쉽게 시작하지 못했다. 뭔가 엄청난 기능이 있는데 번역이 안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렇게 쉬운편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클라우드 애저이다. Hyper-v로 구동이 되고 있다고 한다. MS의 특유의 메트로 스타일이 녹여저 있으며 비용도 그렇게 싼편은 아니다. 원도우서버에 특화되어 있다고 하지만 나는 원도우서버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래서 잘 모르겠다. 클라우드 비용문제도 많이 드는데 거기에 원도우서버 라이센스비용도 추가하면 비용으로 산으로 갈것이 뻔하다. 인터페이스는 아마존보다는 쉽지만 뭔가 아쉽다. 좀더 해봐야 하지만....
구글클라우드는 KVM기반이라고 알려져 있다. 구글 특유의 카드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인터페이스 스타일이다. 심플하면서 있을기능은 다 있을것 같은... 뭐 기능면에서 AWS가 더 많지만 쉽고 편리한 시스템이기에 쉽게 서버를 옮길수 있었다. 설명서는 거의 본적이 없고 설명서가 있더라도 가끔 읽을뿐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설명서가 한글번역이 안되어 있다. 그러나 운영전반은 한글번역이 되어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AWS를 뛰어넘을라고 가격후려치기가 진행중이며 나도 가격적으로 맘에 든다. 시스템성능을 높이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모든 클라우드 시스템이 다 그렇다. 하드웨어제반비용도 생각해야 하기에 그 비용은 계산하기 나름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데비안배포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세팅을 쉽게 할수 있었던것 같다.
요즘 내가 너무 구글에 종속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다른것을 쓸라고 노력하는데 어쩔수 없이 구글에게 기댄다. 다만 바라는것이 있다면 초심을 버리지 말고 가격을 올리지 말고 조금더 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가격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어디로 다시 이동할것 같다. 클라우드를 선택할때 크래딧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신에 맞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골라야 할것 같다. 여러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여러 있지만 가장큰 사이트 3개의 인터페이스를 비교하였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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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Workstation Bridged 에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