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본뉴스입니다.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CES 2026을 위한 레노버의 씽크패드 라인업 Windows Latest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2026년 출시 예정 씽크패드 기기들에 대한 독점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CES에서는 2024년에 선보였던 '오토 트위스트(Auto Twist)' 컨셉 모델을 포함하여 강력하고 독특한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모델은 2026년 6월부터 약 1,499달러에 구매 가능할 것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CES 2026의 씽크패드 라인업은 코어 Ultra 시리즈 3, 코어 Ultra X7 시리즈 3, 코어 Ultra X9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포함한 새로운 인텔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CPU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2026년형 씽크패드 라인업의 모든 노트북은 10MP 웹캠 옵션을 제공할 예정인데, 이는 고해상도 전면 카메라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고려할 때 적절한 변화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씽크패드 라인업 중 유일한 컨셉 모델인 '레노버 씽크패드 롤러블 XD 컨셉(Rollable XD Concept)'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움직이고 회전시킬 수 있는 씽크북 플러스 Gen 7 오토 트위스트

레노버의 씽크북 오토 트위스트 컨셉 2-in-1은 작년에는 단순한 컨셉에 불과했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레노버가 이를 소비자용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씽크북 플러스 Gen 7 오토 트위스트(ThinkBook Plus Gen 7 Auto Twist)'로 명명될 예정이며, 새로운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컨셉 모델보다 더 빠르게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킵니다.

소식통은 이 기기가 전동식 이중 회전 힌지를 사용하여 노트북, 태블릿, 공유 모드 간 전환 시 더 조용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럽게 작동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자세나 프레젠테이션 각도에 맞게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조정하기 위함입니다. 레노버는 중소기업 사용자들이 일상적인 컴퓨팅 기기로 신뢰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Copilot+ PC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14인치 2.8K OLED 디스플레이와 화면과 함께 회전하는 돌비 애트모스 튜닝 전면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75Wh 배터리 팩으로 장시간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ES 2026에서 발표되어 2026년 6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시작가는 놀랍게도 낮은 약 1,499달러입니다.

씽크북 플러스 Gen 7 오토 트위스트 주요 사양

• 모델: ThinkBook Plus Gen 7 Auto Twist

• 디스플레이: 14인치 OLED, 2.8K, 120Hz, 500니트, 터치 지원

•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

• 메모리: 최대 32GB LPDDR5x 9600MT/s

• 그래픽: 인텔 내장 그래픽

• 운영체제: 윈도우 11

• 카메라: 최대 10MP MIPI 카메라, IR 지원

• 저장장치: 최대 2TB M.2 2280 PCIe SSD

• 배터리: 75Whr

• 포트: 썬더볼트 4 (2개), USB-A 3.2 Gen 2 (2개), 오디오 잭, HDMI 2.1

• 오디오: 2+2 스피커, 4마이크, 돌비 애트모스

• 크기: 313 x 233 x 16–23.9 mm

• 무게: 1.4kg부터

• 색상: 루나 그레이

• 보안: 전원 버튼 지문 인식, dTPM 2.0, 웹캠 프라이버시 셔터

• 연결성: Wi-Fi 7, 블루투스

플래그십 모델: 씽크패드 X1 카본 Gen 14 Aura Edition 및 X1 2-in-1 Gen 11 Aura Edition

두 모델 모두 메인보드 양면에 부품을 배치하는 새로운 설계를 채택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냉각 효율, 지속 성능, 수리 용이성을 높였으며 더 큰 햅틱 터치패드를 탑재했습니다. 흥미롭게도 iFixit으로부터 수리 용이성 점수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습니다.

이 기기들은 최대 12Xe GPU와 50 TOPS 성능의 NPU가 통합된 인텔 코어 Ultra X7 시리즈 3 프로세서로 구동됩니다. 레노버는 30W의 지속 부하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열 방출 성능이 20% 향상되었음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두 모델 모두 왜곡 보정 기능과 넓은 시야각(110도)을 가진 새로운 10MP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X1 2-in-1은 보관과 충전이 더 쉬워진 새로운 자기 부착식 펜을 제공합니다.

성능의 괴물: 씽크패드 X9 15p Aura Edition

씽크패드 X9 15p는 최대 TDP 45W로 작동하는 인텔 코어 Ultra X9 시리즈 3 프로세서와 대용량 88Wh 배터리를 탑재하고 CES 2026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레노버는 이 제품을 프로슈머, 중소기업,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풀사이즈 SD 카드 슬롯의 부활은 큰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135 x 85 mm 크기의 씽크패드 사상 가장 큰 햅틱 터치패드, 10MP 카메라, 6개의 스피커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15.3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1,100니트의 피크 밝기를 제공하며, 램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대 64GB LPDDR5x 메모리를 탑재합니다.

Aura Edition을 위한 PC 액세서리

• 씽크패드 듀얼 모드 무선 ANC 폴더블 헤드셋 8550: Bose 튜닝,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 AI 소음 제거, 최대 58시간 재생. 2026년 3월 출시 예정, 약 269.99달러.

• 씽크패드 블루투스 프리젠터 마우스: 일반 마우스와 프리젠테이션 모드 전환 가능, AI 바로가기 버튼 탑재.

• 씽크패드 16인치 Mag 백팩: 지퍼가 없는 마그네틱 폐쇄 방식 디자인.

정사각형에 가까운 디스플레이를 가진 씽크센터 X AIO Aura Edition

이 PC는 독특한 16:18 화면비를 채택하여 창작자, 프로그래머, 데이터 전문가들이 두 장의 A4 페이지 분량 데이터를 세로로 보기 적합합니다.

인텔 코어 Ultra X7 시리즈 3 프로세서와 27.6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문서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Lenovo DeskView를 지원하는 스마트 AI 카메라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화면을 분할하여 일체형 PC와 외부 입력 기기 화면을 동시에 띄워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RTX 5060 Ti를 지원하는 씽크센터 X 타워

AI 및 데이터 집약적 작업을 위한 이 타워형 PC는 인텔 코어 Ultra 9 프로세서, 최대 NVIDIA GeForce RTX 5090 32G 또는 듀얼 5060 Ti, 최대 256GB(4x64GB) DDR5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레노버의 AI Fusion 솔루션을 통해 700억 매개변수 규모의 AI 모델 로컬 미세 조정을 지원하며, 34리터 섀시에 생체 모방 팬 냉각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2026년 3월 출시 예정이며 시작가는 약 1,500달러입니다.

사용자의 존재를 감지하고 시스템 성능 및 프라이버시를 실시간 조정하는 레노버 센서 허브(Sensor Hub) 어시스턴트도 함께 제공되며, 번들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씽크패드의 미래를 보여주는 씽크패드 롤러블 XD 컨셉

레노버가 CES 2026을 위해 준비 중인 모든 양산형 하드웨어들 사이에서, '씽크패드 롤러블 XD 컨셉'은 업계가 여전히 혁신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줍니다. 소식통은 이 기기가 아직 상용 제품으로 출시될 목적은 아니지만, 레노버가 전통적인 클램쉘(조개껍데기) 형태를 넘어선 폼팩터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울트라와이드 게이밍을 위해 가로로 확장되는 '리전 프로 롤러블(Legion Pro Rollable)'과 달리, '씽크패드 롤러블 XD 컨셉'은 세로로 확장됩니다. 디스플레이는 컴팩트한 13.3인치 작업 공간에서 세로로 긴 16인치 화면으로 확장되어 문서, 코드, 영상 편집 타임라인 및 멀티태스킹을 위한 훨씬 더 넓은 수직 공간을 제공합니다.

Windows Latest가 최초 보도한 바와 같이, 이 씽크패드 컨셉 모델이 흥미로운 이유는 투명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Corning Gorilla Glass Victus 2) 후면 커버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갔을 때도 OLED 패널이 덮개를 통해 보이기 때문에, 화면의 일부를 보조적인 외부 지향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노버 내부에서는 이를 "월드 페이싱 디스플레이(world-facing display)"라고 부르며, 노트북을 열지 않고도 알림, 캘린더 데이터 또는 AI 기반 요약 정보와 같은 상황별 정보를 보여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노출된 OLED 패널 부분은 별개의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동일한 플렉시블 화면의 일부이며, 이를 통해 상판을 닫은 상태에서도 다중 모드 상호작용(multimodal nteractions)이 가능해집니다. 현재로서 레노버는 씽크패드 롤러블 XD 컨셉에 대한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이곳에서 테스트 된 아이디어들은 보통 한두 세대 뒤 실제 출시되는 제품에 반영되곤 합니다.